선생님의 말씀대로 글을 어떻게든 이해하려 하고, 계속 붙잡고 늘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책과 지문의 뒤 내용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고 예측되더라고요. 책을 읽다가 이런 모습에 스스로 소름이 돋아 글 남깁니다.

생글을 수강하면서 초반 3주 정도에는 아무런 도구 없이 해보려니 정말 힘들고 시간도 평소보다 더 걸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더 꼼꼼히 읽으면서도 시간이 준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단축된거 같았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타이머를 사용은 하지 않지만 이해하는 게 느껴집니다.
잡다한 도구로는 이해를 했다는 착각만 만드는 국어를 했다면 이제는 이해하는 국어를 하는 중입니다. 남은 9개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고에 다니다가 작년부터 수능을 준비하고 5등급으로 수능을 마무리한 뒤 재수를 시작하며 처음 들은 국어 강좌인데
노베이스나 등급대가 낮은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강좌가 아닐까 싶어요.
무겁게 꾸역꾸역 짊어지던 제 잡다한 도구들을 다 버리고 심찬우 선생님 강의로 가볍게 수능이란 산을 올라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독서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상당 부분 메울 수 있게 해주고, 세상을 더욱 섬세하게 관찰할 수 있게 해준 강의.
또 무작정 빨리 풀려고 시도하다가 글자가 늘 제 눈을 튕겨 나갔었는데, 매일 복습과 에필로그 문제 풀이를 하며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태도를 습관화하다 보니, 습관이 되어 이제 침착한 태도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문제를 풉니다.

"모든 수험생은 입시에 성공하지 못한다" 말을 듣고 울었던 날들을 뒤로하며 이제 앞으로의 제 개성과 미래를 향해 정도를 걷겠습니다. 이런 국어 선생님을 원했는데 정석입니다. 문학을 즐길 수 있고 글을 이해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접하기 전까지 정도를 깨닫지 못하고 혼자서 심해 속에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허나 이제는 다릅니다.
글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문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정도를 깨달았습니다. 심찬우 선생님께서는 저희에게 삶의 지평선을 넓혀주셨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성찰들을 바탕으로 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큰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생감을 듣고 문학이 재밌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학은 ‘아리까리 하지만 독서보다 쉬운 것’에서 ‘그냥 모르겠다는 것’으로 바뀌어 인식되었습니다.
내면세계와 공감, 성찰, 세계관 등 몇 안 되는 키워드로 일관되게 문학 작품을 뚫어내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선생님의 해설에 완전히 동의하고 이해하며 끄덕이며, 저는 이 강의를 통해 문학의 정도를 걷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한 문장을 넘어, 한 단어의 의미조차도 달라지는 수업

감사합니다 내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 거고... 난 뭐 하는 거고... 항상 10대 때는 수동적으로 어른들이 터놓은 길에 급급하게 따라가기 바빴던 제가 처음으로 스스로의 미래와 내가 어떤 어른이 되어야겠다 라는 성찰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건강한 성장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 이게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단순히 국어 강사라는 차원을 넘어선 멘토 다른 강사의 강의에선 절대 들을 수 없었을 말들 심찬우 선생님이 지금 작게 틀어주신 각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을 바꿀 정도로 커질 것이다.

독서실에서 남들이 국어 인강 보면서 졸 때 나는 지문을 뚫어내며 쾌감을 느낍니다. 심멘

수능에 대한 평가원적 해석. 다른 말로 심찬우적 해석.

이제껏 문학을 풀면서 감상을 안 해오다가 이제서야 감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깨달음에 대한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문학의 출제 이유를 처음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깨달음이 늦었다는 느낌이 있지만 지금부터 온 힘을 다해 감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여태까지 한 국어는 한 줌의 아니 한 톨만큼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음 머리가 이렇게 박살 나는 공부를 원했는데, 오늘 들어보니까 너무 만족 점수 따위 이제는 아무래도 좋음. 그냥 글 읽는 거 자체가 새로운 세계임.

다른 선생님들을 듣다가 자기한테 도저히 안 맞는 것 같다. 그러면 심찬우 들으세요. 그게 나쁜 선택일지 좋은 선택일지는 결과가 증명해 줄 겁니다.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는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는 사람들한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가 글이 전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시켜 주시기 때문에 계속 따라 해보면 글의 전체적인 구조, 다음 글의 내용, 전개 양상의 추론 능력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잘 맞아서 9월 학교 자퇴 직전 9등급에서 2개월 정도 매일 국어만 해서 1등급 됐습니다. 수능까지 오직 심찬우…

심찬우 화작 그냥 다른 인강 3사 통합해서 화작 제일 잘가르침, 그냥 오로지 해설 강의가 아닌 화법과 작문 글을 어떻게 읽어나가는지 알려줌

노베이스. 국어1등급 받았습니다. 심천우 쌤 덕분입니다... 듣다 보면 ‘내가 이걸 할 수 있나?’ ‘진짜 이 방향이 맞나?’ ‘이렇게 가르치는 거 심찬우뿐인데...’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우직하게 믿고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심찬우쌤 문학은 믿는 순간 시험지가 달라집니다.
저는 9모 때 심찬우쌤 말하시는 내용 그대로 나오는 거 보고 이 길이 맞구나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어요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발견했다는 것이 저의 수험 생활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1등급을 맛보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심멘

국어 강사를 넘어 인생의 스승으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이 최고의 강사를 1년 동안 믿고 따라간다면 국어 실력은 물론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국어의 본질을 알려준 사람은 심찬우 선생님이 유일합니다.

맨날 독서 한 지문 풀고 나면 잡다한 표시들로 종이가 더럽혀져 있었는데 현재의 제 종이는 깨끗합니다. 6월부터 듣기 시작해서 6모 4 > 9모 1까지 올라왔네요. 좀 더 빨리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맨 아니,심-맨 그냥 올해 국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심찬우쌤 강의 들을걸, 뭔가 인강 도움 안 받고 혼자 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오 부렸던 게 살짝 후회됩니다. ㅜㅜ

요즘 수능에 최적합한 강사. 노력과 결과는 정비례 하지 않는다고 항상 말하지만 누구보다 노력과 결과가 정비례하게 할 확률을 높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