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I.R.A.M 국어는 어떤 교재인가요?
국어 영역의 성패는 결국 '스스로 글을 읽는 힘'에서 갈립니다. "P.I.R.A.M 국어"는 학생 스스로 글을 읽으며 국어 영역 만점을 위해 필요한 대다수의 행동 양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독학서입니다.
'생각 시리즈'는 국어 영역 노베이스 학생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모두 수능 국어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생각'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주세요. 어렵기만 했던 국어가 어느새 효자 과목이 되어 있을 겁니다.
2. 교재 종류가 너무 많아 헷갈리는데,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2022학년도 수능 대비 P.I.R.A.M 국어는 '생각 시리즈'와 '기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피램 국어의 메인 커리큘럼, '생각 시리즈'는 국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사고의 흐름을 제시하는 교재입니다. 기존 개념편에 해당하던 '생각의 전개'가 핵심 교재이고, 가장 빨리 출판됩니다.
생각의 발단 : 단순히 쉬운 기초편 형식의 교재가 아닙니다. 국어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생각'을 다루는 교재입니다. 독서의 경우 문장을 읽는 법 + '양'을 쌓는 과정 위주로 진행될 것이고, 문학의 경우 아주 기초적인 문학적 소양 기르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두껍지 않게 출판하여 학습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생각의 전개 : 기존 개념편에 해당하는 교재로, 작년 교재보다 디테일이 강해졌습니다. 훨씬 풍부하고 체계적으로 국어영역을 정복할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지문 수도 많아졌고, 설명 및 해설도 상당히 탄탄해졌기에 이 교재 하나만으로도 수능 국어에 대한 기본기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생각의 절정 : 생각의 전개편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 더 거쳐야 하는 생각들을 다룬 교재입니다. 독서의 경우 스스로 해설을 작성해보거나 한 문장 단위의 생각을 고민해보는 등, 상당히 어려운 공부를 할 수 있게끔 유도할 것입니다. 언매의 경우,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지만 알아두면 좋을 심화 문법 지식을 다루는 교재가 될 것입니다. 언매 선택자들 중 압도적인 실력을 갖추고 싶으신 분들에게 제격일 것입니다.
생각 워크북 : 생각의 전개에서 다루지 않은 평가원(독서/문학), 교육청(화작/언매) 문제를 바탕으로 연습할 수 있게끔 하는 교재입니다. 과외 선생님들은 숙제장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 '기타 시리즈'의 경우, 학생들의 정기적인 국어 공부 혹은 보충 학습을 돕는 형태의 교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출문제집 : 말 그대로 기출문제집입니다. 완벽한 데일리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지나치게 쉬운 지문은 배제하고 학습 가치가 있는 11개년 기출 지문들을 모두 선별하여 완벽한 기출 분석을 도울 것입니다.
필수 고전시가 : 반드시 학습해야 할 필수적인 고전시가들을 다루는 교재입니다. 내신처럼 지나치게 자세하게 분석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상당히 컴팩트하게, '수능적'으로 필수 고전시가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독서 N제 : LEET언어이해 원본 및 변형문제, 팀 WePi 자작문항 등으로 이루어진 고난도 독서 모음집입니다. 특히 최근 평가원 시험을 강타하고 있는 '어려운 선지'를 대비할 수 있는 지문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 : 이 외에도 좋은 소재가 나올 때마다 교재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교재 구매시 다른 혜택이 있나요?
교재 구매자 및 수강생 전용 카페에서 엄청난 내공의 질답조교님들이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이 외 복습을 돕기 위한 문제 편집 자료 등도 제시됩니다. 학생들의 수능 당일까지 책임집니다.
4. 2021학년도 수능 버전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2021학년도 수능 버전의 경우, 철저하게 '실전'에 맞춘 교재라면 이번 교재는 '생각의 힘' 상승 자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물론 실전적인 태도를 아예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개정판과 함께 하면 훨씬 풍부하고 체계적인 공부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5. 교재와 강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본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강의를 이용하면 저와 조교님의 '관리'가 들어간다는 점, 텍스트의 한계로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것들을 더욱 풍부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점 등을 큰 장점으로 뽑고 싶습니다.
제가 강의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강의까지 이용하시면 피램 컨텐츠를 120%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다른 강의/교재와 병행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저만의 스킬이나 무언가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의 교재/강의와도 겹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보완하며 본인만의 '생각의 틀'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7. 오타는 많지 않을까요?
일단 생각의 전개 기준으로, 독서편에는 110만 개의 글자가 있고, 문학편에는 76만 개의 글자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 시험지 하나에 3~4만 글자가 들어가니, 얼마나 많은 양인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많은 글자 중에서 오타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몇 오타들은 너그럽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지난 2년간 누적된 노하우로 자주 발생하는 오타를 모두 확인했기에, 학습에 큰 지장이 있을 만큼의 오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오타는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에 정오표로 공지하겠습니다.